책은 페이퍼백으로....
최근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을 구매했다.
한때 하루키의 책은 빼 놓지 않고 모두 구입해서 읽은 적이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의 책과는 거리를 두었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진 않았다.
이번에도 어떤 이유가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된 것은 아니다.
아직 다 읽은 상태는 아니지만, 책을 구매하고 손에 든 느낌은 우선 좋다.
두께와 넓이가 딱 맘에 들고, 더욱 맘에 드는건 종이의 느낌이다.
어느 순간부터 국내에 나오는 책들은 모두 하얀색으로 책의 무게도 한없이 무거워 지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독자들의 추향과 책값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듣긴 한것 같다.
하지만 이 책 그 트렌드를 다 벗어났다.
손에 딱 잡히는 크기에 종이도 페이퍼백 스타일이다. 물론 그러니 책 무게도 가볍고....
한마디로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난, 우리 나라 책들도 다양한 종류로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페이퍼백, 양장 등등으로 세분화 해서 선택의 폭을 넗혀 주면 어떨가 하는 생각말이다.
아직 책을 다 읽진 않았지만, 좋은 이 느낌은 책을 읽는 내내 이어질 것이다.
한때 하루키의 책은 빼 놓지 않고 모두 구입해서 읽은 적이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의 책과는 거리를 두었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진 않았다.
이번에도 어떤 이유가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된 것은 아니다.
아직 다 읽은 상태는 아니지만, 책을 구매하고 손에 든 느낌은 우선 좋다.
두께와 넓이가 딱 맘에 들고, 더욱 맘에 드는건 종이의 느낌이다.
어느 순간부터 국내에 나오는 책들은 모두 하얀색으로 책의 무게도 한없이 무거워 지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독자들의 추향과 책값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듣긴 한것 같다.
하지만 이 책 그 트렌드를 다 벗어났다.
손에 딱 잡히는 크기에 종이도 페이퍼백 스타일이다. 물론 그러니 책 무게도 가볍고....
한마디로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난, 우리 나라 책들도 다양한 종류로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페이퍼백, 양장 등등으로 세분화 해서 선택의 폭을 넗혀 주면 어떨가 하는 생각말이다.
아직 책을 다 읽진 않았지만, 좋은 이 느낌은 책을 읽는 내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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