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이통사 나올 전망
제 4 이통사가 잇따라 나올 전망이라는 기사 내용이다.
가상 이통사업자의 허가가 얼마나 많은 내용으로 파장으로 미칠 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우선적으로 고객에게 오는 혜택은 클것으로 보인다.
고정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사업자는 후발 주자로써 선두 주자를 따라 잡기 위한 방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져 올것이고, 그에 따라 직접 적인 혜택은 고객들에게 돌아 올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른 시일이라는 것이 얼마나 빨리 될 것인가 하는 부분과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장 공략 전략을 가지고 나올지에 대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SK텔레콤·KT·LG텔레콤에 이은 제4, 5 이동통신회사가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의 활성화와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이통 시장에 무한경쟁 체제를 도입할 방침을 정한 때문이다.
방통위는 상반기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제4 이통사를, 하반기에 기존 이통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가상이통사업자(MVNO)를 각각 허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관련업계도 이달 중 와이브로 컨소시엄과 MVNO 연합체를 속속 출범시킬 움직임을 보인다.
방통위는 우선 옛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이 반납한 와이브로 주파수대역(2.5㎓)을 이르면 상반기에 신규 사업자에게 할당하기로 했다. 신용섭 통신정책국장은 “어느 사업자라도 주파수 이용 대가를 부담하는 식의 자격요건만 갖추면, 제4 이통사 자격을 딸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이브로 기반의 이통사엔 다양한 혜택을 줘 시장 진입을 쉽게 할 계획이다.
제4 이통사는 ‘010’ 식별번호를 통한 음성통화에다 무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IP)TV를 서비스할 수 있다. 주파수 할당 대가도 상대적으로 싸고, 전국 통신망 구축을 단계적으로 해도 된다.
방통위는 MVNO도 연내 허가한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관련 법이 9월 효력을 발휘해서다. MVNO는 기존 이통사의 망에 의존하는 방식이라 이통시장의 무한경쟁보다는 특정 분야의 가격파괴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4 이통사 자리를 노리는 업계 움직임도 감지된다. 가칭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추진단은 최근 유통업체 W사·C사와 B금융회사, S·C 정보기술(IT) 업체가 대주주인 와이브로 사업자 연합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에 와이브로 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소비자들이 싼값에 다양한 이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추진단은 ▶3월 2.5㎓ 대역의 3개 채널(총 30㎒)의 주파수 할당 및 사업자 허가를 신청하고 ▶4월 허가를 받으면 제4 이통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원호·박혜민 기자
가상 이통사업자의 허가가 얼마나 많은 내용으로 파장으로 미칠 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우선적으로 고객에게 오는 혜택은 클것으로 보인다.
고정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사업자는 후발 주자로써 선두 주자를 따라 잡기 위한 방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져 올것이고, 그에 따라 직접 적인 혜택은 고객들에게 돌아 올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른 시일이라는 것이 얼마나 빨리 될 것인가 하는 부분과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장 공략 전략을 가지고 나올지에 대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SK텔레콤·KT·LG텔레콤에 이은 제4, 5 이동통신회사가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의 활성화와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이통 시장에 무한경쟁 체제를 도입할 방침을 정한 때문이다.
방통위는 상반기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제4 이통사를, 하반기에 기존 이통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가상이통사업자(MVNO)를 각각 허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관련업계도 이달 중 와이브로 컨소시엄과 MVNO 연합체를 속속 출범시킬 움직임을 보인다.
방통위는 우선 옛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이 반납한 와이브로 주파수대역(2.5㎓)을 이르면 상반기에 신규 사업자에게 할당하기로 했다. 신용섭 통신정책국장은 “어느 사업자라도 주파수 이용 대가를 부담하는 식의 자격요건만 갖추면, 제4 이통사 자격을 딸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이브로 기반의 이통사엔 다양한 혜택을 줘 시장 진입을 쉽게 할 계획이다.
제4 이통사는 ‘010’ 식별번호를 통한 음성통화에다 무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IP)TV를 서비스할 수 있다. 주파수 할당 대가도 상대적으로 싸고, 전국 통신망 구축을 단계적으로 해도 된다.
방통위는 MVNO도 연내 허가한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관련 법이 9월 효력을 발휘해서다. MVNO는 기존 이통사의 망에 의존하는 방식이라 이통시장의 무한경쟁보다는 특정 분야의 가격파괴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4 이통사 자리를 노리는 업계 움직임도 감지된다. 가칭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추진단은 최근 유통업체 W사·C사와 B금융회사, S·C 정보기술(IT) 업체가 대주주인 와이브로 사업자 연합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에 와이브로 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소비자들이 싼값에 다양한 이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추진단은 ▶3월 2.5㎓ 대역의 3개 채널(총 30㎒)의 주파수 할당 및 사업자 허가를 신청하고 ▶4월 허가를 받으면 제4 이통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원호·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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