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다음의 꼼수?
현재 휴대폰에서 가장 많이 머무르고 있는 곳은 모바일 다음 페이지이다.
온라인과는 다르게 모바일 상에서 가장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ui를 가진 곳이 이곳이라 생각되고 또 그만큼 편의성을 고려한 배치나 구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상한 메뉴가 생겼다.
어느 곳이나 편의성을 위해서 리뉴얼은 수시로 진행되는 바고, 그러한 과정을 거처 지금의 모바일 다음 페이지도 완성이 되어 왔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번의 메뉴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즉,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뉴스에서 제목을 클릭하고 들어가게 되면 이미지만 우선 노출 되는 것이다.
이 이미지 부분에 있어서도 이미지를 확대한다던지, 특별한 기능이나 편의성이 강조 되었다면 모르겠는데, 관련 사진을 슬라이드로 볼 수 있다는 부분을 빼고는 다른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부분이 불편한 점은 뉴스 기사 제목 클릭->이미지 확인->이미지 위에 있는 제목 클릭->기사 내용 확인을 할 수 있는 단계로 구성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어 버린 모바일 다음 페이지를 보면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네이트온 로그인 시 강제로 노출되던 메인 페이지가 생각 난 건 지나친 생각일까?
이런 생각 이후 든 생각은 다음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AD@M의 트래픽 확대를 위해 한단계를 더 거쳐 돌아 돌아 가야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까 하는 부분까지 미치게 되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기업이고, 온라인에서 밀린 다음 입장에서 모바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자 하는 노력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안하는 것 보다 좋지 않다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부디 이러한 나의 생각이 단지 추측으로만 그치기를 빌어 본다.
온라인과는 다르게 모바일 상에서 가장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ui를 가진 곳이 이곳이라 생각되고 또 그만큼 편의성을 고려한 배치나 구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상한 메뉴가 생겼다.
어느 곳이나 편의성을 위해서 리뉴얼은 수시로 진행되는 바고, 그러한 과정을 거처 지금의 모바일 다음 페이지도 완성이 되어 왔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번의 메뉴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즉,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뉴스에서 제목을 클릭하고 들어가게 되면 이미지만 우선 노출 되는 것이다.
이 이미지 부분에 있어서도 이미지를 확대한다던지, 특별한 기능이나 편의성이 강조 되었다면 모르겠는데, 관련 사진을 슬라이드로 볼 수 있다는 부분을 빼고는 다른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부분이 불편한 점은 뉴스 기사 제목 클릭->이미지 확인->이미지 위에 있는 제목 클릭->기사 내용 확인을 할 수 있는 단계로 구성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어 버린 모바일 다음 페이지를 보면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네이트온 로그인 시 강제로 노출되던 메인 페이지가 생각 난 건 지나친 생각일까?
이런 생각 이후 든 생각은 다음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AD@M의 트래픽 확대를 위해 한단계를 더 거쳐 돌아 돌아 가야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까 하는 부분까지 미치게 되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기업이고, 온라인에서 밀린 다음 입장에서 모바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자 하는 노력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안하는 것 보다 좋지 않다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부디 이러한 나의 생각이 단지 추측으로만 그치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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