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 Passbook 어플 사용 방법

Posted by bkryu
2012. 9. 21. 12:15 모바일

ios6로 업그레이드된 이후 약 200개의 변화가 있다고 소개가 되고 있다. 

사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200개 모두를 인지 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파노라마 촬영과 siri한국어 지원과 더불어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부분 중 하나가 Passbook 일것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유튜브 어플과 구글 지도가 빠지는 변화가 있었고 새로이 생긴 어플이 Passbook이고 사용을 위해 어플을 클릭하고 들어가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답답한 면이 있다. 


애플에서 이야기 하는 공식 설명은 다음과 같다.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쿠폰이나, 맴버쉽 카드등을 한곳에 모아 사용하는 지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어플은 이미 출시가 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차이점이라고 하면 ios와 연동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Passbook에 등록된 내용이 실행된다고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비스 자체에 대해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지 않아 검색을 통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 해보고자 한다. 


Passbook에 쿠폰등을 등록하고자 한다면 사파리에서 www.passsource.com 에 접속해야 한다. 

접속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Create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쿠폰, 카드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아래는 Create 버튼을 클릭 한 후 보이는 페이지 이며, 해당 페이지에 접속을 한다면 애플과 제휴를 한 회사들의 쿠폰, 멤버쉽 카드 등이 보인다. 

Pass의 icon 종류는 두가지로 보인다. 

하나는 제휴사가 명시된 쿠폰,멤버쉽 카드들과 다른 하나는 이름, 번호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Pass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icon들이다. 




같은 페이지에 구성되어 있는 내용으로 아래 icon들은 제휴사의 티켓이나 카드를 바로 등록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우선 익숙한 Starbucks Card를 등록해보자. 




Starbucks Card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입력 창이 나오게 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Starbucks Card Number와 잔액, 소유자의 이름, 국가 코드 등을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입력되어 있는 정보는 기본으로 입력되어 있는 내용으로 테스트 목적으로 변경없이 생성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입력을 하고 Create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Passbook이 생성되게 된다. 

잔액이 표기되어 있으며 소유자의 이름, 결제를 할 수 있는 바코드가 표기된 Passbook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Passbook은 어플을 클릭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여러개의 Passbook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초기 화면이 보인다. 

Target 멤버쉽 카드와 할인 쿠폰, Starbucks Card가 생성된 모습이고 원하는 Passbook을 클릭하게 되면 해당 내용이 전면에 노출되게 된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지 않았으나, 향후 많은 제휴사들이 생겨 난다면 사용자가 가진 쿠폰이나 멤버쉽 카드를 한곳에서 관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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