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 면접에서 받은 불쾌한 질문 1위
자신의 역량을 짧은 시간안에 표현해 내야 하고, 반대로 그 사람의 가능성과 능력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호간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자리가 면접 자리이다.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면접자가 느끼는 황당한 구직자의 이야기도 있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는 아니고, 아래 기사에 대해서 이것 저것 생각 나는 것을 이야기 하자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질문을 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면접자 입장에서 제대로 된 공부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차적으로 면접 대상은 인사팀이 될것이고 2차 면접은 실무자 면접으로
진행될테인데, 실무자 입장에서 얼마나 깊은 면접 관련 교육이 되었을지 의문이
든다.
두번째로는 상호간에 존중이 되어야 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면접관
면접관은 "갑"의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사에서 나온데로 피면접자는 면접관을 통해 그 회사의 문화를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리임에도 면접이라는 피 면접자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단순히 피 면접자를 평가하는 생각으로만 접근한다면 어떤 질문이 나올것인지,
그 질문을 들은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명백하다고 볼 수 있다.
피면접자가 준비하는 만큼만 면접관이 준비를 하고 면접 진행을 한다면, 아래
기사에서 나온 이야기 같은 내용이 발생하는 일은 적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서 질문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있었으며 ‘꼬투리
잡는’ 질문이 가장 불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면접에서 불쾌감이
느껴지는 질문을 받은 적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1%가 ‘있다’라고 답했다.
불쾌감을 느낀 질문 1위는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등
‘꼬투리 잡기’(47.9%,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2위는 “토익 점수가 너무 낮은데 왜 적었어요?” 등 ‘스펙 비하’(37.7%),
3위는 “결혼은 언제 할 거죠?” 등 ‘상세한 개인 신상’(29.5%)이었다.
이밖에 ‘부모님 학력, 직장’(24.2%), ‘이성 관계’(16.9%), ‘주거형태, 재산’(15.7%),
‘외모, 신체사항’(14.6%), ‘종교, 음주 여부 등 개인 취향’(12.4%),
‘사내 지인 여부’(7.8%) 등이 있었다.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호간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자리가 면접 자리이다.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면접자가 느끼는 황당한 구직자의 이야기도 있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는 아니고, 아래 기사에 대해서 이것 저것 생각 나는 것을 이야기 하자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질문을 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면접자 입장에서 제대로 된 공부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차적으로 면접 대상은 인사팀이 될것이고 2차 면접은 실무자 면접으로
진행될테인데, 실무자 입장에서 얼마나 깊은 면접 관련 교육이 되었을지 의문이
든다.
두번째로는 상호간에 존중이 되어야 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면접관
면접관은 "갑"의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사에서 나온데로 피면접자는 면접관을 통해 그 회사의 문화를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리임에도 면접이라는 피 면접자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단순히 피 면접자를 평가하는 생각으로만 접근한다면 어떤 질문이 나올것인지,
그 질문을 들은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명백하다고 볼 수 있다.
피면접자가 준비하는 만큼만 면접관이 준비를 하고 면접 진행을 한다면, 아래
기사에서 나온 이야기 같은 내용이 발생하는 일은 적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서 질문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있었으며 ‘꼬투리
잡는’ 질문이 가장 불쾌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면접에서 불쾌감이
느껴지는 질문을 받은 적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1%가 ‘있다’라고 답했다.
불쾌감을 느낀 질문 1위는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등
‘꼬투리 잡기’(47.9%,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2위는 “토익 점수가 너무 낮은데 왜 적었어요?” 등 ‘스펙 비하’(37.7%),
3위는 “결혼은 언제 할 거죠?” 등 ‘상세한 개인 신상’(29.5%)이었다.
이밖에 ‘부모님 학력, 직장’(24.2%), ‘이성 관계’(16.9%), ‘주거형태, 재산’(15.7%),
‘외모, 신체사항’(14.6%), ‘종교, 음주 여부 등 개인 취향’(12.4%),
‘사내 지인 여부’(7.8%) 등이 있었다.
질문을 받고 불쾌감을 느낀 이유로는 ‘채용과 관계 없는 질문이라서’(46.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면접관의 질문 태도가 기분 나빠서’(43%), ‘나를 비난, 무시하는 것 같아서’(32.4%), ‘단점을 들추려는 것 같아서’(23.5%), ‘불이익을 주려고 묻는 것 같아서’(20.6%) 등의 순이다.이런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질문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응답자 2명 중 1명은 ‘의욕이 꺾여 면접을 중간에 포기했다’라고 답했다.
또 94.9%는 질문을 받고 ‘기업 이미지가 나빠졌다’라고 응답해, 불쾌한 질문이 지원자뿐 아니라 기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쾌감을 주는 질문을 하는 기업에 합격 시 입사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59.3%가 ‘입사하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64.6%)이 남성(55.3%)보다 많았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면접은 지원자의 인성이나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이지만, 지원자입장에서는 면접관을 통해 회사의 문화 등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라며 “지원자들이 노력하는 것처럼 면접관도 자신이 회사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원자를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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