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시안컵 축구 16강 대진 현황

Posted by bkryu
2019. 1. 17. 13:11 스포츠

어제 C조 조별 예선이 한국의 2:1 승리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로써 D조까지 예선이 마무리 되었고 E조와 F조의 마지막 조별 경기만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마무리가 된 조를 기준으로 16강의 대진표의 일부가 구성이 되었고, 16강 경기의 시작은 1월 20일 오후 8시 (한국시간) 요르단과 A/C/D 조 중 성적이 좋은 3위 팀의 경기로 진행되게 된다.


최종 결승은 2월 1일 오후 11시 (한국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까지 확정된 16강 대진표와 경기 일정등은 다음과 같다.




한국의 경우 어제 조 1위를 차지하게 되어 1월 22일 16강 경기까지 5일간의 여유가 생겼다. 

한편 한국의 16강 상대는 A조 3위인 바레인과 아직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F조의 오만 혹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압축이 되었으나, 현재까지는 바레인과의 대전이 유력한 상태이다.


이제 조별 리그는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팀들이 토너먼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59년 만에 결승을 노리고 있는 한국.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기원하겠다.


[업데이트]

1월 17일 최종 16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지게 되었다.

이란의 상대는 오만, 요르단의 상대는 베트남 F조 1위와 E조 2위는 각각 일본과 사우디 아라비아로 결정이 되었으며, 한국의 상대는 바레인,이라크의 상대는 카타르, 호주의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아래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작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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