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종류 기업!

Posted by bkryu
2019. 2. 7. 14:35 사회생활

요즘은 취업을 위해 채용 사이트를 둘러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채용 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업들의 정보를 살펴 보고 있으면 어느 정도 패턴이 파악이 되고 입사 지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생기곤 한다.


오늘은 채용 사이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채용 공고를 통해 판단할 수 있는 또는 면접을 갔을때 회사의 모습을 보고 블랙 기업 확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

일정 기간을 두고 계속 해서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기업

사업확장이 되어 다양한 분야의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아니다. 동일한 포지션의 채용 공고가 정기적으로 올라온다면 한번 정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채용이 안되거나 인력이 채용이 됐으나, 빠른 퇴사 후 다시 채용 공고가 나는 경우일 수 있는데, 지원자에게 둘다 좋은 상황은 아니다.


두번째

채용 공고에 석식 제공이라고 써있는 기업, 면접 시 회사에 간이 침대가 구비되어 있는 기업

말 안해도 느낌이 올 듯하다. 야근 또는 철야가 많다는 말이다.

보너스로 점심 무렵 면접을 위해 사무실에 방문을 했는데, 부수수한 얼굴로 칫솔을 물고 지나가거나 목에 수건을 걸고 지나가는 직원이 보인다면 확률은 점점 더 높아 간다.



세번째

면접을 봤는데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기업

직원이 부족하다는 의미거나 전임자가 급하게 퇴사해서 일을 해야 할 사람이 필요하단 말이다.

두개 상황이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미묘하게 다르다.

전자는 일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있다는 의미이고, 후자는 인수인계 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한참 삽질을 하면서 몸으로 떼워야 된다는 의미 이다.



네번째

면접 시 우리 회사는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강조하는 기업

회사는 가족이 될 수 없다.

가족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나쁜 상황이 회사에서도 벌어 질 수 있다. 월급이 가족같거나 상사가 부모님같이 대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짧게 4종류의 상황을 살펴 보았다.

이런 기업이 많아서도 안되겠지만, 급한 마음으로 성급하게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한번 정도는 찬찬히 살펴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면접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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