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정보

지난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 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은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영화나 스포츠 관람에 있어 할인 행사를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야구의 경우 관람료의 50% 할인을 진행하는데, 이와 관련된 '문하가 있는 날'에 해당되는 경기와 각 팀 별 할인 내용을 살펴 보고자 한다.

이미 지나간 4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포함하여 총 5번의 '문화가 있는 날'의 경기 일정이 확정되어 있다.

9월 27일에 해당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정규 시즌 이후 추후 편성되는 경기 일정에 따라 추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이고, 각 경기장 별 '문화가 있는 날'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팀별로 보게 되면 sk의 경우는 '문화가 있는 날'에 경기 일정이 없는 관계로 해당되지 않는다.

각 팀별 할인 혜택을 보게 되면 할인율은 50%로 동일하며 해당되는 좌석과 수량은 각 구단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지정이 되어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