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동기화 개념 잡기.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항상 걸리는 부분이 있다. 
우리의 오피스 환경 자체가 ms 환경이다 보니, 개념이 어려운 경우라고 볼 수도 있고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경우인데, 주변에 보면 대부분이 정확히 이게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는 개념이 있다.

바로 동기화 부분이다.

주변에서 동기화를 진행하면서 휴대폰에 저장한 음악들이 다 날라갔어요. 내지는 폰 안에 컨텐츠들이 다없어졌어요 라는 이야기 한번 정도 안 들어본 아이폰 유저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

동기화라는 단어차제는 itunes를 설치해보고 몇번의 ios 엡데이트를 진행 해 보았다면 익숙할 단어이기는 하지만, 이처럼 정확히 어떤 개념이고 모든 컨텐츠들이 날라가는 상황을 만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우선 동기화라는 것은 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생각하자.
즉 내 컴퓨터에 있는 환경을 아이폰으로 그대로 복사한다라는 말이다 .

아이폰의 음악, 동영상, 어플 같은 컨텐츠들은 PC를 기준으로 동기화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예를 한번 들어보자. 
PC에 A와 B라는 컨텐츠가 있고 아이폰에 C,D,E의 컨텐츠가 있는 상태에서 동기화를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결과는 아이폰에는 A와 B의 컨텐츠만 남게 되고, C,D,E의 컨텐츠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이폰의 컨텐츠들을 PC에 우선 저장 시키고 동기화를 하게 된다면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은 불상사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자 이제 아이튠즈에서 어떻게 저장을 해야 할지 살펴본다면.
PC와 아이폰을 연결한 후 장비>자신의 아이폰>구입항목전송 메뉴를 클릭하면 아이폰의 모든 컨텐츠들을 PC의 아이튠즈 보관함으로 복사 시켜주면 된다. 

이렇게 아이폰의 컨텐츠를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복사 시킨 뒤 동기화를 하게 된다면, 휴대폰 안의 모든컨텐츠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사하게 동기화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