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뉴스를 보면서...

급작스러운 소식....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하루 종일 나오는 반복되는 뉴스에서 점점 더 현실로 다가오고...

먹먹한 가슴으로 나가본 거리에는 아무일 없듯이 잘 돌아가고 있고...

결국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다.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갈거고....죽은 사람은 잊혀져 갈것이다....

어떻게 할건가? 검찰, 이명박 정부....

불구속으로 검토중이었네....과거의 인연을 들먹이면서 안타깝다니 어쩌니....

어려움에 빠졌던 정권의 관심을 돌려 보려 시작했던 일....이렇게 끝이 나버렸으니..더 큰 부담으로 올터니 어떻게할건가?

똑바로 해야 할거다.....노무현 주변 인물에 대한 수사 똑바로 끝까지 파헤치고, 눈치보면서 겉다리로 넣은 현 정권에 대한 수사도 똑바로 끝까지 파헤쳐야 할거다....

그렇지 않는다면.....어떻게 될지는.....너희들이 더 잘알거다....

결국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