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을 광고에 쓴 광고주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Posted by bkryu
2009. 2. 16. 18:00 마케팅
이슈화 된 시간도 좀 지나고...
신해철씨의 반응도 이미 미니 홈피에 올려지기는 했지만....

기사를 이리 저리 서칭을 하다 보이는 글을 보다 생각이 든것은...

광고주는 무슨 생각으로 광고를 진행 했을까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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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을 생각 했을까?
평소 신해철씨의 생각과 반하는 분야의 광고 진행을 통해 이슈화를 일으키겠다?
노이즈는 확실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노이즈가 넘 과하다 보니 광고주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묻히고 말았다.

어느 광고 대행사가 진행을 했을지? 아니면 그냥 광고주가 직접 컨택을 해서 진행을 했을지 모를일이지만, 별로 좋은 전략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기사 어디를 봐도 어느 학원(?)인지는 잘 보이는 것 같지는 않다.

비용은 비용데로 사용을 하고 효과는 별로 못본...머..적합한 사례일지는 모르겠지만, 따봉과 같은 결과라고 봐야 할까?
따봉이라는 신조어는 유명해졌지만, 정작 제품에 대한 인지는 전혀 되지 못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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