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OTT 서비스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무료 체험이나, 한달 단위 또는 연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있다. 

일부는 아이디를 공유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선 논외로 하고....

이번에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 '1일권'으로 쪼개서 파는 서비스 이야기 이다. 

물론  OTT 업계에선 사이트 운영 업체에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내고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 이름은 '페이센스'이고 해외 및 국내 OTT 총 6개의 1일 이용권을 400~600원 사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를 하고 있다. 

서비스 운영은 운영사가 최대 4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한 각 OTT 프리미엄 월 구독을 진행하고, 1일권 신청자들에게 싼 가격을 받고 아이디를 빌려 주는 방식이다. 

1개의 프리미엄 구독권을 매일 4명에게 30일 간 빌려줄 경우 아이디당 약 3~5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이다. 

사이브 바로 가기 : https://paycense.com/  

서비스 내용은 기발하고 사용자 입장에선 적은 비용으로 많은 콘텐츠와 OTT 채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선 고마운 서비스인데,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뉴스를 통해 보면 국내 OTT 3곳에선 이달 중순까지 서비스 중단을 하지 않는 경우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고 하고 넷플릭스는 대응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서비스의 수요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과연 법적인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먼저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기타 서비스 이용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 https://paycense.notion.site/paycense/34018b8238284ccdaf45f423bef5bcf5